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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21개 동별 맞춤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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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사이버강좌 등 제공

관악구 동주민센터가 지난 10월부터 ‘복지배달 서비스’로 주민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구는 6300만원의 예산을 들여 21개 동별로 지역 특성에 맞는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초점을 맞춰 창의적인 사업을 발굴,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신원동주민센터의 ‘CYber학습방’은 학교 수업이 끝난 뒤 맞벌이로 인해 부모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 등에게 사설 인터넷강좌와 관악사이버스쿨 등 사이버강좌를 활용해 공부할 수 있도록 자율학습 환경을 만들어 줬다.

청림동주민센터는 ‘작은 스위스 청림 꽃 정원 조성’, 남현동주민센터는 ‘철쭉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이란 오명을 벗었다. 또한 주민 통행량이 많은 자투리 공간에 정원을 조성해 볼거리를 제공했다.

청룡동주민센터는 빨래방을 설치해 저소득 독거노인 및 중증 장애인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원동은 작은 도서관 개관을 맞아 주요 고객인 조원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위해 학교에 도서 이용정보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줬다. 삼성동주민센터의 ‘저소득층 가정 노후 연탄보일러 교체’ 사업도 눈에 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2010-12-2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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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