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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대 1’ 대구 남자순경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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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순경 일반공채의 평균 경쟁률이 89.3대1로 집계됐다. 대구의 남자 순경 경쟁률은 무려 264대1에 달했다.

8일 경찰청에 따르면 올 하반기 순경 일반공채 원서접수 결과 238명 모집에 2만 1257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모집인원이 줄면서 올 상반기(78.6대1)보다 경쟁률이 조금 높아졌다. 특히 78명을 선발하는 여자 순경(여경) 모집에는 7690명이 지원했다. 98대1의 경쟁률이다. 또 남자 순경 (남경) 모집 경쟁률은 84대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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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은 지방청별로, 3명 모집에 794명이 지원한 대구경찰청 모집의 경쟁률이 264대1로 가장 높았다. 또 광주(232대1), 전북(157대1), 대전(146대1) 경찰청의 경쟁률이 높았다. 모두 선발 인원은 3명에 불과하다.

반면 24명을 뽑는 인천(39대1), 13명을 선발하는 울산(43대1) 지방청의 경쟁률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서울청에는 45명 모집에 3705명이 지원했다.

이 밖에도 전의경 특채·101경비단 공채도 이번 일반순경채용시험과 함께 치러진다. 전의경 특채에는 200명 선발에 6986명이 지원했다. 경쟁률은 34대1이다. 120명을 선발하는 101경비단 채용에도 3237명이 지원했다.

이번 채용시험은 이달 25일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9월 12~18일 신체·체력·적성검사, 10월 22~26일 면접시험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필기(50%), 체력(25%), 면접(20%), 가산점(5%) 등을 고려해 10월 31일 발표한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2012-08-0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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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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