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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 7일까지 영어·중국어 성인 수강생 80명 모집

용산구는 다음 달 7일까지 원어민 외국어 교실 성인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실용회화 중심 교육 과정인 원어민 외국어 교실은 영어 3개반, 중국어 1개반으로 운영되며 반별 정원은 20명이다. 20세 이상 구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강료는 월 2만원이다.

신청은 팩스(2199-8307)나 이메일(happy@sliedu.com)로 접수하거나 교육지원과로 직접 방문하면 된다.

구는 정원의 20%를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등 저소득층에서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정원 초과 시에는 전산으로 추첨한다. 최종 선발 명단은 다음 달 11일 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구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원어민 외국어 교실 성인반은 1년 과정으로 운영됐으나 참여를 원하는 주민이 대폭 늘어 올해부터 6개월 과정으로 조정, 상·하반기로 나눠 모집한다. 지난해까지 영어 4개반만 운영했지만, 올해부터 중국어 반을 신규로 개설해 상반기 중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성장현 구청장은 “비싼 사설학원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원어민 교실을 운영하는 만큼 외국어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은 기자 kimje@seoul.co.kr

2013-05-2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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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