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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 16명의 산소탱크가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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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청렴 동아리 2기… 토론회·자원봉사 등 활동

“산소 같은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서대문구는 11일 본청과 동주민센터 직원 16명으로 구성된 청렴 동아리 ‘O2’ 2기가 출범한다고 밝혔다. O2는 ‘오늘도 투명하게’라는 뜻의 줄임말로, 청렴이란 평소에는 잘 느끼지 못하지만 꼭 필요한 산소 같은 존재라는 의미도 담았다.

청렴 동아리 O2는 지난해 출범했다.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서다. 1기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캠페인을 벌이고, 청렴 영화감상, 청렴 독서토론회 등 활동을 벌였다. 안산 환경정비활동, ‘사랑의 빵 만들기’ 자원봉사에도 참여했다. O2 모임은 자발적으로 참여한 직원들로 구성됐다. 앞으로 캠페인이나 봉사활동은 물론, 청렴을 대내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UCC제작 등 활동을 벌인다.

문석진 구청장은 “청렴 동아리의 활동을 통해 청렴특구 서대문의 이미지를 드높이는 크게 기여했다”면서 “2기도 1기 못잖은 활동으로 서대문을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데 힘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2013-07-1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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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