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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국제협력단 개도국 여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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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평등 시범사업’ 등 공동협력

여성가족부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개발도상국 여성의 역량 강화 및 권익 증진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여가부는 국제협력단이 추진하는 ‘성 평등 시범사업’의 기획 단계부터 상호 협조하게 된다. 성 평등 시범사업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에 성별 영향평가 및 성(姓)인지 예산 등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협력단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더불어 양측은 성폭력, 가정폭력 등에 노출돼 있는 분쟁 취약국 여성들을 보호하기 위해 병원 사업에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 시스템을 공동 구축하기로 했다. 또 직업능력 개발 등 여성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젠더 전문가 양성에도 협업할 계획이다.

조윤선 장관은 “여성의 역량 강화가 공적개발원조 사업의 핵심이 되고 있는 세계적 기조에 맞춰 국내에서 성공한 정책이 저개발국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21일 경기 성남에 있는 국제협력단에서 ‘양성평등과 공적개발원조’를 주제로 강연한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2014-03-2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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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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