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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아이들 먹거리 ‘안전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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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평가 자치구 1위·전국 2위

강서구 어린이들이 서울에서 가장 안전한 먹거리를 접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강서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어린이 식생활 안전지수’ 평가에서 서울 25개 자치구 중 최고, 전국 특별·광역시 소재 지방자치단체 중 2위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특별법’에 따라 어린이 식생활 안전 관리 노력과 수준을 평가한 지표를 가리킨다. ‘어린이급식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어린이 먹거리 안전과 질적 향상을 위해 꾸준히 펼친 노력의 결실로 풀이된다.

센터는 2011년 어린이들의 효율적인 영양 관리와 안전한 위생 관리, 교육 프로그램 기획·운영을 위해 설치했다. 또 학교 주변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 판매 환경을 위해 81개교 주변 200m 범위를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 학교 주변 식품 조리·판매업소 500곳을 대상으로 2571회에 걸쳐 위생 점검도 폈다.

구 관계자는 “학생들이 건강한 먹거리를 접하도록 감시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2014-04-03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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