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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취약계층 공동체 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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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까지 우산 수리·뜨개질 등 지원

서울 동작구가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에 1억 2200만원을 투입,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취약계층에게 지역특성을 반영한 생산적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창우 동작구청장


지역특화자원 개발형, 지역생활공간 개선형, 서민생활지원형 3개 유형으로 나눠 지원하는데 구체적으로 우산무상수리사업, 까망돌 뜨개공방, 벽화그리기 사업 등 5가지 일자리다.

지역생활공간 개선형 사업인 벽화그리기 사업에 참여하면 담장과 주택가 계단을 정비하고 도색하는 일을 하게 된다. 지역특화자원 개발형인 까망돌 뜨개공방 사업은 수세미를 만들어 저소득층에게 나눠주는 것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한 우산무상수리사업은 작은 고장에도 수리할 곳을 찾지 못해 버려졌던 우산들을 무상으로 수리해 주면서 지역주민들로부터 인기를 얻었다.

구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취약계층의 가계살림이 더욱 힘들어지고 있다”면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이 생계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2015-03-0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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