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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처 인재정보담당관에 SK건설 팀장 최승철씨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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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SK건설 인재확보팀장
인사혁신처가 폭넓은 국가 인재 조사, 발굴 등 실무를 총괄하는 인재정보담당관에 민간 전문가인 최승철(40) SK건설 인재확보팀장을 16일자로 임용한다고 밝혔다. 개방형 직위 과장급인 인재정보담당관은 인사혁신처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국민추천제 등을 통해 사회 각 분야의 인재를 발굴하고 참신한 국가 인재를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신임 최 담당관은 2000년 대우일렉트로닉스에 입사해 채용총괄과장을 지냈고 ㈜삼성엔지니어링 채용총괄(과장), 한국산업은행 산은금융지주인사팀(차장)을 거치는 등 15년간 채용 및 인사부문의 관리자로 일했다.

최 담당관은 21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중앙선발시험위원회의 선발시험과 올해 의무화된 과장급 역량평가를 통과했다. 인사혁신처가 국·과장급 3개 직위를 대상으로 한 개방형 채용 인사를 통해 민간인을 임용한 것은 지난 2일 민간기업 OCI의 임원 출신인 최성광 취업심사과장에 이어 두 번째다.

최 담당관은 “공직사회의 인사 혁신에 작으나마 역량을 쏟아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데 대해 책임감을 느낀다”며 “전문성과 경험을 살려 우수한 공직 후보자 발굴과 국가 인재 데이터베이스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2015-03-1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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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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