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부터 서울 주말 아침 도로 ‘쉬엄쉬엄 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공공한옥’ 7가구 모집에 2093명 몰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 집회현수막 등 정비 완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노원구, ‘스마트노원핏’ 상반기 인센티브 추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쪽방촌 주민들 보듬는 종로…돈의동 행복마을학교 ‘개교’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찬 바람이 부는 연말, 웃음과 따뜻한 이야기가 있는 마을학교가 찾아온다.

서울 종로구는 이달부터 다음달 21일까지 ‘돈의동 행복마을학교’ 제1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육을 통해 돈의동 쪽방촌 주민들의 사회 참여를 이끌어 내고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일회성이 아니라 2018년까지 진행되는 장기 프로젝트로 자생적 역량을 키운다는 점이 특징이다.

1기 마을학교는 ▲희망밥상·주민포럼 ▲누구나 마을교실(나의 생활 엿보기) ▲희망 동아리 ▲주민워크숍 등 총 4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희망밥상·주민포럼은 주민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함께 음식을 만들며 대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웃 간 유대감을 형성해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에 기여할 전망이다. 누구나 마을교실은 야외 학습을 통한 감성교육과 마음 다스리기, 인문학 교육을 병행해 주민들의 자존감 회복을 목표로 진행된다. 희망 동아리는 주민 3명 이상이 낚시, 사진 등 취향에 맞는 동아리를 구성해 자연과 함께하는 활동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행복마을학교가 쪽방촌 주민들에게 삶의 의미를 재발견하고 자활 의지를 심어 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2015-11-12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동작, 민선 8기 외부 재원 353억 확보

도시 개발·재정 혁신 등 적극 응모 재정적 부담 덜고 정책 기반 마련

에어컨 청소까지… 복지도 ‘강남 스타일’

저소득층 500가구 우선 시행

“주민 삶 가장 편안하게”… AI 혁신도시로 가는

이필형 구청장 ‘RH 플랜 6’ 첫 회의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