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달빛야장’ 6곳 상생협약…주민·상인이 상생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외인관광객, 올 1~8월 서울서 7조 썼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문화발전부터 경영혁신까지…강동문화재단, 행정안전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강서구, 달빛 아래 전통시장 6곳 릴레이 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구 대학생과 어르신의 ‘동거동락’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새달까지 룸 셰어링 참가자 모집

‘저렴한 비용으로 방을 얻어서 좋고, 남는 방으로 수입을 얻어서 좋고.’

공유경제는 어려운 것이 아니라 남는 것은 나누면서 서로 이익을 얻는 것이다. 그래서 노원구의 ‘룸 셰어링’ 사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노원구는 7일 새 학기를 앞두고 노인과 대학생 간 주거 공유 프로그램인 룸 셰어링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룸 셰어링이란 주택을 소유한 65세 이상 노인이 저렴한 임대료로 대학생에게 방을 빌려주는 제도다.

참여 대상은 지역 소재 6개 대학(광운대, 인덕대, 삼육대, 서울여대, 서울과학기술대, 한국성서대) 재학생과 휴학생이다. 또 방을 빌려줄 참여자는 혼자 살거나 부부만 사는 노인 가구다.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과 노인은 2월 말까지 노원구 복지정책과(02-2116-3662)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올해로 4년째 룸 셰어링 사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대학생 39명이 29가구에서 방을 빌려 살았다. 임대료는 집주인과 대학생이 협의해 정하는데 보통 시세의 50% 선에서 결정된다. 지난해 하반기 룸 셰어링 평균 임대료는 보증금 없이 월 25만원 정도였다. 적은 비용으로 주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데다 노인들이 손주 대하듯 편히 해 줘 참여 학생들의 반응이 좋다. 지난 가을학기에 참여한 학생 중 27명이 “임대 기간을 연장하고 싶다”고 밝혀 새 학기에도 집주인인 노인들과 함께 살기로 했다.

구는 입주 학생의 이사는 물론 입주할 방의 도배를 무료로 돕고 구립재활용센터와 연결해 책상, 서랍장 등을 학생에게 무상 제공할 계획이다. 김성환 구청장은 “공유와 공존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주거 공유 사업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anamic@seoul.co.kr
2016-01-08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지방정부·중앙당 잇는 ‘가교’… 막힌 현안 풀겠다

민주당 전국기초단체장協 대표로 선출된 이승로 성북구청장

박운기 구청장 ‘경청의 100일’… 주민 1226명

현장 289회 찾아 서대문 현안 청취

재건축은 당기고 청년정책 현실로… 민선 9기 서초의

AI 등 신성장정책 방향 구체화 전성수 청장 “주민소통 최우선”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