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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륜길에 2억 투입…한글 간판거리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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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밀집지역인 서울 종로구 명륜3가 명륜길이 아름다운 한글 간판거리로 거듭난다. 총 2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종로구는 오는 11월까지 명륜길을 대상으로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사업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지는 명륜2길에서 명륜7길까지로, 총 500m 길이 규모다. 이곳에는 현재 95개의 사업장이 모여 있다. 주로 소규모 영세업소들이 많다. 생계형으로 단순한 사업장 홍보를 위해 걸었던 낡은 간판들이 즐비하다 보니 지저분하고 규격도 제멋대로인 상태다. 95개 사업장 중 80개 사업장이 도시미관 향상을 위한 간판 개선 대상에 올랐다. 이들 사업장에는 각각 최대 250만원까지 간판 개선비용을 지원한다.

구는 명륜길 간판 문구의 50% 이상을 한글로 디자인하도록 하고, 친환경 고효율의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조명 교체는 에너지 절감을 위해서다. 아울러 낙후한 도로 정비, 범죄예방 시설물 설치 등도 병행해 아름답고 안전한 마을경관 만들기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특히 관 주도가 아닌 주민 참여형 사업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다음달 지역 주민들로 구성한 ‘간판 개선 주민위원회’를 발족해 간판 업체 선정부터 사업 수행 전반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종로구는 2008년 대학로를 시작으로 삼청동, 피맛길, 북촌 등 7개 지역 491개 사업장의 간판을 한글 위주의 특색 있는 간판으로 교체했다. 지난해에는 ‘서울시 좋은 간판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등 7년 연속 좋은 간판 수상작을 배출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2016-03-1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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