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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보 르노삼성차 전 사장 명예부산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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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차 전 사장이 명예 부산시민이 된다.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차 전 사장
부산시는 부산지역 경제 발전과 국내 자동차 산업 성장에 기여한 공로로 프로보 전 사장에게 오는 30일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고 28일 밝혔다.

프로보 전 사장은 2011년 9월 르노삼성차 대표이사에 취임해 4년 7개월간 르노삼성차를 이끌면서 르노삼성차 리바이벌 플랜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그는 당초 계획보다 1년 앞선 2013년 르노삼성차를 영업이익 흑자로 전환했고, 2014년부터는 북미 수출용 닛산 로그(Rogue)를 생산해 부산지역 수출 증가에 기여했다.

르노삼성차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부산기업 처음으로 20억 달러 수출 탑을 받았다. 르노그룹의 정기인사에 따라 한국을 떠나게 된 프로보 전 사장은 르노 차이나 총괄 및 동펑르노자동차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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