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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김경자의원 한성백제박물관 ‘청자의 길’ 특별전서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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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김경자 의원(국민의당, 강서2)은 6월 22일 한성백제박물관에서 개최한인 ‘한성백제박물관 특별전 청자의 길 바다건너 세계로’ 전시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경자 서울시의원이 22일 한성백제박물관 청자의 길 특별전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상윤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기증한 유물을 선보이는 자리로, 그의 수집품 중에는 상대의 원시청자를 바탕으로 남방과 북방의 다양한 청자가 발전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유물이 많다. 전시는 청자 만들기, 청자의 첫 모습 - 원시 청자, 남·북방 청자의 성립과 전개, 도자기의 길 해상 실크로드 등 총 4개 장으로 이뤄졌다.

김 의원은 축사에서 “서울은 600년의 조선 역사만을 강조하던 시기에서 벗어나 2000년 역사도시임을 알리고 있다. 한성백제박물관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시기”라고 말하며 “이번 특별전은 중국 뿐 아니라 일본, 동남아시아, 서아시아, 이집트로 수출된 최고의 예술품 중 하나인 청자에 대해 알리는 의미있는 주제로 개최됐다. 유물들을 훌륭한 상태로 보존·기증해주신 이상윤 교수님께도 감사한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전시는 한성백제박물관에서 8월 20일까지 개최되며 전시 기간 도자 전문가 초청 강연도 4차례 열린다.

김 의원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서울이 가진 역사와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향후에도 2000년 역사도시에 걸맞는 주제로 다양한 전시를 개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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