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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추석 청소대책상황실·기동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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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는 추석 연휴 기간 골목길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고자 ‘청소대책상황실’과 ‘기동반’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수도권 매립지에서 쓰레기 반입을 일시 중지하는 데 따른 것이다. 구는 쓰레기 반입 중지 기간인 추석연휴에 평소보다 음식물쓰레기가 증가할 것을 파악하고 있다.

구에 따르면 추석연휴 수도권매립지 쓰레기 반입금지 기간인 다음달 3일과 4일 양일 중 쓰레기 수거일이 일·화·목요일인 동에서는 다음달 3일 쓰레기를 버리는 게 금지되고, 다음달 5일부터 쓰레기를 버릴 수 있다. 수거일이 월·수·금요일인 동에서는 다음달 6일부터 쓰레기 배출이 가능하다고 한다.

구는 상황근무조와 순찰근무조로 나눠 청소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구청과 청소대행업체 미화원으로 구성된 기동반을 각각 편성할 예정이다.

구 청소행정과 관계자는 “추석 명절 연휴 기간에 쓰레기 배출을 될 수 있는 대로 자제하고 일반쓰레기 봉투에 음식물과 재활용 쓰레기를 혼합해서 버리지 않도록 각별히 구민들께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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