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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 21일 가족 글짓기 대회

서울 강북구가 다음달 21일 북서울꿈의숲에서 ‘제11회 강북 가족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역 내 독서동아리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 내 독서문화 증진과 ‘책 읽는 강북’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사전에 참가 신청한 초등학생과 가족 등 약 1000명이 참가할 계획이다.
서울 강북구 초등학생들이 지난 6월 북서울꿈의 숲에서 열린 가족글짓기 대회에 참석해 부모님과 함께 글을 쓰고 있다.
강북구 제공
참가 신청은 강북구 소재 초등학교 재학생 또는 강북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13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500명이다.


신청 방법은 강북구 소재 14곳 초등학교에서 할 수 있고, 강북구에 거주하는 다른 구 초등학생인 경우 강북구청 교육지원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결과는 다음달 19일 개별 문자로 확인할 수 있다.

대회는 학년별로 주제에 맞게 지정된 도서를 읽고 마감 시한인 오후 4시까지 독서 감상문을 제출하는 방법으로 운영한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지정도서는 당일 현장에서 공개한다. 심사 결과는 11월 20일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공개하며, 시상식은 12월 1일 개최할 예정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어린이들은 책을 통해 창의력을 기르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키울 수 있다”면서 “부모님께서 자녀와 함께하는 책 읽기를 실천해 아이들이 독서를 습관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7-09-2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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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