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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치구 중 유일 장관 표창…업소 지도점검·자율점검 호평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환경부 주관 ‘2017년 배출업소 환경관리 경진대회’에서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창우 서울 동작구 구청장
환경부는 2002년 배출업소 환경관리업무가 지자체에 위임된 이후 지자체의 배출업소 환경관리 역량 강화를 촉진하고자 매년 환경관리실태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7일 경남 거제시에서 개최된 경진대회에서 동작구는 광주 동구, 인천 서구, 경남 하동, 경북 포항시와 함께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288개 기초자치단체 중 5개 자치단체만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서울시에서는 동작구가 유일하다.

동작구가 이번에 수상한 분야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관리실태 부분 평가이다. 구는 환경오염 물질 배출업소 지도점검률, 민관이 함께하는 환경감시 네트워크 구축 운영, 자율점검 업소 관리 실태 등 3개 분야 9개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특히 환경오염 배출업소에 대한 체계적 관리와 취약 시기·지역 집중감시, 그리고 무허가 배출시설 근절을 위한 노력이 수상에 큰 힘이 됐다.

아울러 환경오염 배출업소를 주민과 함께 지도 점검하는 등 기관과 주민이 합심해 환경오염물질 관리실태에 대한 주의를 높였다는 점도 인정받았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7-12-1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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