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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특구 꿈꾸는 관악, 450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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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 공원 녹지사업 추진

서울 관악구가 올해 친환경 도시농업공원 조성, 관악산 가족 캠핑장 조성 등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총 45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구는 서울시와 협의를 통해 총 23개 공원녹지 사업을 추진하는 데 시비 440억원, 구비 6억원, 국비 2억원, 한전비 2억원 등 총 45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서울 관악구 낙성대 인근에 시비 125억원을 투입해 조성할 ‘관악산 가족 캠핑장’의 조감도.
관악구 제공
우선 주민 누구나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친환경 도시농업공원’이 삼성동 산86-6 일대 1만 5000㎡(4537.5평)의 규모로 올해 완공된다. 숲을 활용한 체험공간인 ‘관악산 모험숲’은 대학동 205-1 일대에 조성된다.


봉천동 비안어린이공원과 신림동 서원어린이공원을 특색 있는 테마형 공원으로 탈바꿈해 5월 5일 어린이날 이전에 개장한다. 또한 관악산 선우지구에 시비 21억원을 투입해 ‘실내 배드민턴장’을 건립한다. 생태다리인 관악산 녹지축 연결사업은 시비 54억원을 투입해 올해 완공될 예정이다. 특히 낙성대 인근에 시비 125억원을 투입해 ‘관악산 가족 캠핑장’이 조성된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주민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리고, 쉴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18-02-0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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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