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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부동산중개소는 응급구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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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사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응급상황 발생시 구조자 역할

서울 노원구는 지역사회의 생명안전망 강화를 위해 ‘부동산중개사무소 마을응급체계 구축 사업’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노원구는 응급구조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지역의 부동산중개사무소 730곳의 종사자 1192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할 방침이다. 교육은 매월 2회 구 심폐소생술 상설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을 이수한 공인중개사는 심폐소생술(CPR) 서포터즈로 등록된다. 반경 300m 이내 또는 걸어서 3분 이내의 거리에 심정지 환자가 발생할 시 119구급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정보를 받아 현장에서 ‘마을 응급구조사’ 역할을 할 예정이다. 2회 이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한 부동산중개사무소는 응급 상황 시 타인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안전사업장’으로 지정될 계획이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8-03-14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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