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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 ‘푸드뱅크마켓 신월점’ 오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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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나눔문화·복지 활성화 기대

서울 양천구는 13일 ‘푸드뱅크마켓 신월점 앤(&) 50스타트 센터’ 개소식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상 2층, 연면적 197.4㎡ 규모로 지난해 5월 착공됐다. 사업비는 총 18억 4000만원이 투입됐다.

1층 푸드뱅크마켓은 개인이나 단체로부터 쌀·라면·비누·치약·휴지 등 식생활용품을 기부 받아 저소득층에 나눠 주는 ‘무상 슈퍼마켓’이다. 거동이 불편한 이들에겐 집까지 배달도 해 준다.

2층 센터는 지난해 6월 한빛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설치한 임시 센터를 확대한 것으로, 50대 독거남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문제를 해결하는 ‘나비남 프로젝트’를 총괄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푸드뱅크마켓 신월점은 기부나눔문화 활성화와 복지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8-04-13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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