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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화합의 장 마련 위해 ‘러시아월드컵’ 거리응원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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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시청 야외공연장, 24일과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

“월드컵의 뜨거운 함성과 깊은 감동, 온 가족이 함께 느껴보세요.”

경기 군포시는 오는 18일을 시작으로 2018 러시아월드컵 한국전 예선경기 거리응원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거리응원전은 태극전사의 선전과 2002년 월드컵의 영광 재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지방선거로 흩어져 있는 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기 위한 화합의 장이다.

러시아월드컵은 오는 14일 러시아와 사우디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 달여 간 진행된다. 결승전은 다음 달 16일이다. 시는 한국 예선전 경기 당일 대형 스크린과 음향 등을 준비해 월드컵 응원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계획이다. 한국의 첫 경기인 18일 대 스웨던 전은 시청 앞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24일, 27일에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대한민국의 예선경기는 한국시각을 기준으로 18일 오후 9시 스웨덴, 24일 자정 멕시코, 27일 오후 11시 독일전이다.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별도의 좌석이 마련되지 않아 돗자리는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 청소년교육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군포시민의 하나 된 응원이 대표팀의 선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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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