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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29번째 국공립 어린이집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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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는 지난 27일 원효로에서 구립 사랑꿈 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사랑꿈 어린이집은 지역 내 29번째 국공립 어린이집이다. 아파트 관리동을 활용, 기존 민간어린이집을 국공립으로 전환시켰다.

지난해 구는 용산e-편한세상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와 협의, 민간어린이집 국공립 전환을 확정했고 제4차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심의를 통과했다. 이어 리모델링한 뒤 지난 4월 개원했다. 어린이집은 94㎡ 규모에 보육실, 조리실 등을 갖췄으며 어린이 21명이 함께 생활한다.

이촌제1동 우성아파트와 이촌제2동 현대한강아파트에도 관리동 유휴공간과 민간 어린이집을 국공립 시설로 전환해 다음달 개원한다. 구는 내후년까지 국공립 어린이집을 37곳까지 추가 설치,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률을 50%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8-08-2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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