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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영중로·당산역 버스정류소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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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가 영중로와 당산역 일대 버스정류소 정비를 다음달까지 완료한다.

영등포구는 “이곳들은 출근 시간이나 주말이면 버스 대기 승객들과 보행자들이 부딪치는 등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던 곳”이라고 29일 밝혔다. 정비 대상은 타임스퀘어, 영등포소방서, CM충무병원, 당산동삼성래미안아파트, 당산역 등 총 5곳이다. 먼저 구는 타임스퀘어 정류소의 버스정차 공간을 확보한다. 타임스퀘어 주차장 진입 차량들의 도로 점거로 버스가 정류소가 아닌 도로 중간에 정차하고 있기 때문이다. 관리요원이 정류소 내 차량 진입을 막는다. 또 구는 승차 인원이 많은 버스의 정차 노선을 재조정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질서 있는 버스 승하차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8-08-3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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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