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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취약층 유아·청소년에 스포츠 교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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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 대상자 148명 공개 모집

경기도 군포시가 저소득층 자녀에게 스포츠시설 이용권을 지원한다. 시는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 대상자 148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스포츠 바우처)은 경제적 여건 때문에 레저, 스포츠 교육을 받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스포츠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지제도다.

지원 대상은 시에 거주하는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 가족 등의 유아와 청소년(만 5~18세)이다. 스포츠강좌 이용권을 지원받기 희망하는 유아·청소년은 오는 2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대상자는 태권도와 검도 등 군포지역 내 스포츠 시설 60개소 중 본인이 희망하는 이용시설을 8개월(월 한도 8만원)간 이용 가능하다. 선정 결과는 내년 1월 중 문자로 개별 통지된다.

강민원 문화체육과장은 “스포츠 교육을 꿈꾸는 취약계층 유아·청소년들이 스포츠강좌 이용권을 신청할 수 있게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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