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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은 어떤 곳…채무조정·자금지원·취업연계 등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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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서민금융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필요성이 커졌다. 경기침체로 서민의 자금 수요가 증가한 반면 민간 금융사들은 수익 창출이 쉬운 부동산담보대출 등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불법 사금융과 대부업에 의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서민금융 지원 방안이 마련됐다.

영세사업자의 창업자금과 생계자금을 지원하는 미소금융(2009년), 저신용자에게 대출해주는 햇살론(2010년)과 새희망홀씨(2010년), 고금리 대출을 낮은 금리 대출로 바꿔주는 바꿔드림론(2013년) 등이 차례로 등장했다. 그리고 이를 총괄하기 위해 서민금융법(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서민금융진흥원이 2016년 9월 출범했다. 진흥원은 이런 4대 정책서민금융 상품 지원 외에도 취업지원, 창업컨설팅, 금융교육 등 다양한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는 복지 서비스까지 연계되는 종합상담을 제공한다. 통합지원센터는 서울 6개, 경기·인천 11개 등 전국에 46개가 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통합지원센터는 채무조정, 자금지원, 취업연계 등을 한자리에서 지원하는 원스톱 창구”라고 설명했다. 빚이 연체되어 힘들거나 긴급 자금이 필요하지만 소득과 신용이 낮아 더이상 대출이 불가능한 경우, 취업정보를 알고 싶거나 재무·노후 등 종합상담을 받고 싶은 경우 방문하면 된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2019-01-0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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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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