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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은평구청장
서울 은평구가 민선 7기 마스터플랜을 실행할 첫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일자리, 안전, 교육, 환경 등 구민들의 삶과 밀착된 분야의 추진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

우선 기존 민관협치과를 협치담당관으로 부구청장 직속으로 둬 주민이 구정 운영의 실질적 주체가 되도록 했다. 행정지원과에는 대외협력팀을 신설해 남북 교류 및 남북 경제 협력 생태계 활성화에 주력해 ‘통일의 상상기지 은평’을 현실화한다. 도시기반시설을 늘리는 자원순환과, 생활체육과를 개편해 자원순환도시 건립을 앞당긴다. 안전기획팀 신설 등으로 구민의 안전한 삶을 위한 기반도 단단히 다진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조직 개편으로 소통, 상생, 융합이라는 민선 7기 역점 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2019-01-0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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