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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성공 도와주는 노원…건강 챙기고 60만원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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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금연에 도전하는 흡연자들을 돕기 위해 금연 인센티브를 두 배로 인상한다고 15일 밝혔다.

금연 성공자 지원 기간을 최대 24개월에서 36개월로 연장하고, 30만원 상당이었던 금연 성공자 지원금을 60만원으로 올렸다. 흡연자가 금연클리닉에 등록한 뒤 12개월 동안 금연에 성공하면 10만원, 24개월까지 성공하면 20만원, 36개월까지 성공하면 30만원 등 총 60만원의 현금을 인센티브로 지급하는 셈이다.

2014년 전국 최초로 금연성공 지원금을 지급하기 시작한 노원구는 간호사 등 금연상담사 5명을 채용해 보건소에서 금연클리닉도 운영하고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금연성공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금연구역도 확대해 나가겠다”면서 “앞으로도 금연 사업을 확대해 구민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금연 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2019-01-16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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