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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2022년까지 ‘쓰레기 30% 줄이기’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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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종량기 등 공동주택 80% 지원

서울 강북구가 올해를 쓰레기 줄이기 원년으로 삼기 위한 종합계획을 실천한다.

강북구는 12일 ‘민선 7기 강북구 쓰레기 줄이기 4개년 종합계획’을 통해 2022년까지 4년간 생활쓰레기 30%를 줄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생활폐기물의 처리와 수거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공동주택에는 음식물 종량기와 감량기를 총 431대, 공동주택의 80%까지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시와 협의를 거쳐 ‘강북 RE&UP 사이클 플라자 조성’, ‘공공기관 재활용정거장(클린하우스) 설치’, ‘인공지능(AI) 재활용 회수기 설치’ 등 다양한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일회용품 없는 자치구를 만들기 위해 다음달부터는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먼저 구청에 일회용 컵 반입을 금지한다. 주민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비닐봉투 사용금지 및 장바구니 사용을 적극 장려할 예정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생활쓰레기의 지속적인 감량을 통해 청정도시 강북구를 이뤄 나가겠다”면서 “쓰레기 감량에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2019-02-1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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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