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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315억원 들여 보육 공공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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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가 보육친화도시 확립을 위해 구비 315억원을 투입해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노원구는 어린이집에 저녁반 전담 보조교사를 배치하고 정부의 취사부 인건비를 받지 못하는 민간·가정어린이집에 취사 업무 전담 인력을 지원한다. 아울러 모든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냉난방비 지원을 확대한다. 2022년까지 영유아 무료 놀이공간인 공동육아방을 동별로 하나씩 모두 19곳에 설치한다. 올해까지 예산 약 36억원을 들여 시립 동북권 어린이복합문화시설(상상나라) 건립을 추진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오승록 구청장은 “부모들에게 양육에 대한 부담을 덜어 주고 신뢰하는 보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노원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2019-03-07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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