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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에 전국 첫 ‘1인가구 지원센터’… 간병돌봄·방범설치·심리상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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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희 구청장
서울 서초구가 지역 내 5만 7000여곳 1인 가구를 전수조사해 대상별 간병돌봄, 방범설치, 심리상담 등 생활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갑자기 아플 경우 주변 도움을 받기 어려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구는 지역 내 전문 간병업체와 함께 자택 내 간병인 파견, 병원 입·퇴원·통원치료 시 동행서비스 등을 지원해 주는 간병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한다.

생활불편 해소 서비스도 지원한다. 형광등 교체, 세면대 수리, 간단한 시설보수 등 일상생활 속 소소하지만 갑자기 발생되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가구당 연 10만원 이내 수리비를 지원해 1인 가구가 겪는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구는 이를 위해 최근 반포1동 주민센터 4층에 1인 가구 지원센터를 개소한 바 있다. 센터는 주거취약 여성 1인 가구 대상 방범시스템 설치비·월 이용료 지원, 전문 심리상담서비스 실시, 문화교실·동아리 활동 참여 등을 다룬다.

조은희 구청장은 “지역주민 3분의1이 1인 가구인 만큼 시대적 흐름을 읽는 정책이 필요하다”면서 “민선 7기 주민들께 약속한 1인 가구 지원정책을 통해 모두 행복한 서초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9-03-1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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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