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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금천구청 광장서 인식 개선 축제…장애 이해 도전 골든벨·마라톤 등 마련

서울 금천구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가해 어울릴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금천구는 20일 제39회 장애인의날을 기념해 오전 11시부터 구청 광장 일대에서 ‘장애 인식 개선 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금천구가 주최하고 금천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라는 주제로 장애인과 가족, 지역 주민 등 2500여명이 참여한다. 장애인복지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지난 4일 열린 ‘장애인권 그림그리기 대회’ 공모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에 이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는 ‘장애 이해 도전 골든벨’과 ‘발언대’ 등의 행사가 마련된다.

오후 3시부터는 ‘제7회 금천장애인 핸디마라톤 대회’가 개최된다. 구청 광장에서 금나래중앙공원을 한 바퀴 돌아오는 약 1㎞ 코스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구분 없이 함께 달리는 행사다. 장애체험, 재가 장애인 무료식사 나눔, 사랑의 먹거리 코너, 장애인 작품 전시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꾸며진다. 이 밖에도 19일부터 20일까지는 금나래아트홀 갤러리에서 촉각을 통해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촉각 명화 전시회’가 열린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웃고 즐기며 서로 이해할 수 있는 나눔과 화합의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19-04-1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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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