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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치과주치의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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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12월까지 병원 72곳 함께…복지시설·저소득층 559명도 혜택


지난 1월 학생·아동 치과주치의 사업을 펴는 서울 동작구의 보건소를 찾은 어린이가 구강 검진을 받고 있다. 동작구 제공
서울 동작구가 아이들의 건강한 치아 관리를 위해 오는 12월까지 학생·아동을 대상으로 한 치과주치의 사업을 벌인다고 24일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학생 건강검사 표본통계에서 충치(치아우식증)를 앓는 초등학교 1학년은 전체의 26%, 4학년은 21.9%였다. 이에 구는 지역 치과의료기관 72곳과 함께 21곳 초등학생 치아 관리에 나선다. 영구치 배열이 완성되는 4학년 학생 2580명이 대상이다. 특히 올해부터 학생 검진기록, 비용 청구, 검진 결과 문자 발송 등을 관리하는 전산 시스템을 활용해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검진을 원하는 학생이 직접 사업에 참여하는 치과를 방문하면 구강 검진과 교육, 불소 도포, 치아 홈 메우기 등의 예방과 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참여 치과엔 1인당 4만원의 비용이 지원된다.

아동 치과주치의 사업의 혜택은 지역 아동복지시설 만 18세 이하 아이들과 저소득층 아동 559명에게도 고루 돌아간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2019-04-25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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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