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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 폭염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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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가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광진구는 오는 20일부터 9월까지 약 4개월간을 폭염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4개 반 15명으로 이뤄진 폭염대책 종합상황실을 구성해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 한파쉼터를 그늘막으로 전환해 20곳을 운영하고 접이식 그늘막은 10개 늘려 64곳에 설치할 예정이다.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대책도 강화한다. 우선 동별 담당방문간호사를 배치하고 동복지플래너와 자원봉사자와 함께 집중 방문을 통한 건강 모니터링를 실시한다. 더불어 지역 경로당과 주민센터, 복지시설 등 96곳에 어르신 무더위 쉼터를 마련한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미리 폭염 피해가 없도록 꼼꼼하게 살필 예정이다”면서 “특히 노인, 저소득층,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2019-05-1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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