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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동 문화예술 창작공간’ 7명 모집

공연 중심인 ‘염창동 공간’과 차별화
月 3만원에 최장 2년까지 사용 가능


서울 강서구는 오는 7월 1일 예술인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방화동 문화예술 창작공간’ 개관을 앞두고 입주 작가 7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무대 공연 중심인 ‘염창동 문화예술 창작공간’과 차별화를 둔 예술공방으로 운영된다”고 말했다.

방화동 문화예술 창작공간은 방화역 인근 메이빌아파트 1층에 들어선다. 373.53㎡ 규모에 입주 작가 개인 작업공간(18.5㎡)과 휴게실, 지원사무실, 창고 등 공용 공간으로 구성된다. 복도, 벽면 등 자투리 공간엔 지역 주민들이 관람할 수 있는 전시 공간도 꾸려진다. 구 관계자는 “지하철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개화산과 방화근린공원이 인근에 있어 동화축제·개화산 봄꽃축제 등 다양한 행사와 시너지 효과를 내기에도 좋다”고 설명했다.

입주 희망 작가는 다음달 3~24일 입주지원 신청서, 입주활동 계획서, 재능기부와 축제참여 추진계획서, 자기소개서와 이력증명서, 창작활동 자료 등 관련 서류를 구비, 이메일이나 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입주 작가들은 월 3만원 미만의 저렴한 비용으로 최장 2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최근 1인 예술 공방을 운영하는 작가가 늘어나는데 지원은 부족했다”며 “이번 창작 공간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예술가들을 꾸준히 발굴, 창작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9-05-2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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