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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국내 최초 로봇테마파크 새달 7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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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산면 바닷가 125만㎡에 조성… 전시체험·쾌속열차 등 복합공간


오는 9월 7일 개장하는 마산로봇랜드 전경.
경남도 제공
경남도와 창원시는 15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바닷가 125만 9890㎡(약 38만여평)에 조성한 경남 마산로봇랜드가 다음달 7일 공식 개장한다고 15일 밝혔다.

마산로봇랜드는 로봇산업 공공시설과 로봇을 주제로 한 민간부문 테마파크 시설 등을 한곳에 조성한 국내 최초 로봇 복합 문화공간이다. 국비, 도비, 시비, 민자 등 총사업비 700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1, 2단계로 나누어 조성한다.

다음달 개장하는 시설은 전시·체험시설과 연구개발(R&D)센터, 컨벤션센터 등 3개 공공부문 시설과 민간 시설인 국내 최초 로봇을 주제로 한 놀이시설 테마파크 등이다. 1단계 사업이다.

공공 시설인 로봇 전시·체험시설은 우주항공로봇관을 비롯한 5개관에 11개 콘텐츠로 이뤄져 있다. 민간 놀이시설인 테마파크에는 쾌속열차, 스카이타워 등 22개 다양한 놀이기구가 설치됐다.

도는 민간놀이시설 기구는 지난 7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에서 실시한 유기기구 안전성 검사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식 개장 전날인 9월 6일 오후 6시 로봇랜드 테마파크 입구 특설무대에서 전야제도 열린다.

도는 2단계로 예정된 민간 사업인 호텔, 콘도 등 관광숙박시설도 빠른 시일 안에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2019-08-16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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