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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안전·교통 등 추석종합대책 추진

지난달 말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서 추석을 앞두고 지역 통반장을 비롯한 주민들이 대청소를 하고 있다.
동작구 제공
서울 동작구가 추석을 맞이해 구민과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6일까지 ‘추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대책은 크게 물가 안정, 구민 안전, 교통 문제 해소, 소외이웃 지원, 구민 편의 증진 등 5개 분야로 나뉜다. 구는 종합상황실과 청소·보건·재난·교통·공원 등 5개 반의 상황실을 운영해 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명절이면 늘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로 걱정하는 주민들을 위해 구는 쌀, 고기, 생선 등 추석 성수품 수급, 가격 동향을 파악하고 개인 업소, 농수산물 판매업소,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부당 거래 행위를 지도·점검한다. 남성사계사장, 성대시장 등 지역 전통시장 2곳은 구 홈페이지에 농산물 9개 품목, 축산물 4개 품목 등 장바구니 물가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명절에 더 소외감을 느낄 지역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선 ‘이동 푸드마켓’과 기부 나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펴 나간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2019-09-0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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