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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 행안부 주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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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최고 등급 6곳 중에서도 1위
주민 협의체·경영 실적 공개 호평


조주연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서울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000년 공단 창립 이래 처음으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경영평가를 실시해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분야 등으로 나눠 5개(가, 나, 다, 라, 마) 등급을 발표한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올해 자치구 시설관리공단 가운데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했으며 같은 등급을 받은 6개 지방공기업 중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공단은 지난해 일자리 정책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도 받은 바 있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01) 인증을 받는 등 부패 예방에도 노력했다. 이 밖에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는 매년 공단 혁신화에 박차를 가해 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해 시민이 뽑은 우수화장실에 선정되는 등 각종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공단은 주민 경영참여 협의체를 운영하고 이사장이 매년 경영 실적과 공단 운영 전반에 대해 주민에게 설명하는 등 투명한 경영과 소통에도 힘쓰고 있다. 향후 공단은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맞게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해 주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펴 나갈 예정이다. 조주연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김수영 양천구청장의 전폭적인 지원에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에 노력한 공단 전 직원, 공단이 발전할 수 있도록 경영에 같이 참여해 주신 구민 모두가 다같이 이뤄 낸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지금의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주민들에게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2020-10-0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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