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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비대면 업무 공백 그만! ‘적극행정’ 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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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 대상으로 오늘까지 온라인 교육
불합리한 규제 개선 등 적극적 처리 주문


김영종 종로구청장
서울 종로구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행정이 늘어나면서 생긴 ‘행정 공백 메우기’에 나섰다. 종로구는 23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비대면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적극행정이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교육을 들으면서 실시간으로 댓글을 올리고 대화를 나눌 수 있어 강의 중 궁금한 사항을 자유롭게 질문하면 즉석에서 답변을 받아 볼 수 있다.

국무조정실의 규제혁신기획관실 임택진 과장이 ‘적극행정 제도 및 사례분석’이라는 주제로 적극행정의 개념 등을 강의해 공직자들이 적극행정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근무하면서 경험했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새로운 행정환경에서 적극행정이 왜 필요하고 중요한지를 이해하기 쉽게 알려 준다.

‘적극행정 비대면 교육’은 온나라 이음시스템을 통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하루 1회,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했다. 구는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적극행정 실천을 유도하고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행정이 실현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소극행정을 지양하고 적극행정을 확산해 주민의 편익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법·제도와 현장 간의 차이를 최소화해 주민이 체감하는 긍정적인 변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2020-10-2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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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