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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고통 듣습니다”… 양천구, ‘지역형 국민신문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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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제공
서울 양천구는 다음달 17일 구청 양천홀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주민들의 고충과 다양한 의견 등을 현장에서 듣는 ‘지역형 이동신문고’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역형 이동신문고란 권익위 주관으로 민원 수요가 많은 도시지역을 직접 방문해 국민의 고충을 처리하는 사업이다. 또 지역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 등을 수렴해 현장의 목소리를 국가 정책에 반영하는 국민소통 창구다.

이번 이동신문고는 양천구 주민과 인근 서남권의 강서·구로·영등포·금천구, 광명시 주민들이 참여, 행정 분야를 비롯해 생활법률, 사회복지, 노동, 소비자 피해 등 15개 분야에 대해 상담이 이뤄질 계획이다.

권익위 조사관과 고용노동부, 해양수산부, 금융감독원, 한국소비자원, 대한법률구조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등 유관기관 전문가로 상담반을 구성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보다 심도 있는 상담과 민원해결을 위해 상담예약제로 운영된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다음달 4일까지 인근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상담 예약 신청서를 작성해 신청 후 다음달 17일 직접 양천구청을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면 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양천구는 앞으로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다가가는 자세로 고충을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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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