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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함께 얘기해요”… 구로 온라인 토크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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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회장 도시인 서울 구로구가 다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주민 참여의 시간을 마련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맞춰 비대면 행사로 전환해 개최한다.

구로구는 상호문화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실천 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상호문화 릴레이 토크콘서트’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우리 함께 조화롭게, 상호문화도시 구로 만들기’를 주제로 열리는 토크콘서트는 내외국인 주민, 다문화서포터스단, 지역 민관학 다문화 정책네트워크인 ‘다가치 다누리 거버넌스’, 공무원 등이 참여해 다문화 정책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실천 과제를 발굴한다. 14~15일은 집단별 특성에 따라 그룹을 나누고 각자 정해진 시간에 컴퓨터나 핸드폰을 통해 토의하는 모둠별 토론이, 21일에는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모둠별 주요 토론 내용은 내외국인 주민의 상호문화 정책 경험 공유, 다문화 관련 단체와 기관의 협업 가능한 상호문화 활동, 코로나19에 따른 거버넌스의 효과적 활동 방법, 주민들의 상호이해 증진 교육 프로그램 제안, 구청 부서별 상호문화도시 정책 관련 사업 개발 등이다. 종합토론에서는 토론 결과를 발표 및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의논한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20-12-1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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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