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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목동 재건축팀 신설… 재건축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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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서울 양천구청장이 지난 14일 구청에서 가진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청렴은 조직이 가진 분위기이고 문화”라고 말하고 있다.
양천구 제공
서울 양천구가 지난 18일 목동 아파트단지 재건축을 전담 지원하는 ‘목동 재건축팀’을 신설했다.

목동 아파트는 총 14개 단지에 392개 동, 2만6629가구 규모로 지구단위계획구역만 436만8463㎡에 달한다. 재건축 후에는 지금의 약 2배인 5만여 가구가 들어와 인구 10만 명 이상이 거주할 것으로 관측된다.

현재 목동 일대 아파트 단지들은 1985∼1988년 지어져 재건축 가능 연한인 30년을 넘었다. 노후화에 따른 구조 안전성 문제, 주차공간 부족, 설비 배관 누수, 소방차 진입의 어려움 등이 심각한 상황이며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이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받고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목동 재건축팀 신설로 단순한 아파트 재건축이 아닌 ‘스마트시티로의 재건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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