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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예방 강사 양성·돌봄 케어 진행


인공지능(AI)로봇 ‘앵무새 피오’를 활용한 치매 예방 모습.
성북구 제공
인공지능(AI) 로봇이 서울 성북구 어르신들의 치매 치료에 나서 화제다. 서울 성북구와 성북50플러스센터는 AI로봇인 ‘앵무새 피오’를 이용해 중장년층 치매예방 강사를 양성하고 AI로봇 치매 돌봄 커뮤니티 케어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서울시 지역사회혁신계획 협치사업 대상에 선정된 사업으로 치매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사회적 비용을 절감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사업은 단순한 일반 치매예방 프로그램이 아닌 AI로봇을 활용해 각종 검사 및 인지 강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사업 대상은 치매환자와 독거노인 등이다.

이를 위해 성북구와 성북50플러스센터는 50플러스세대 AI로봇 치매예방 강사를 양성한다. 성북구청, 주민센터, 와이닷츠, 성북구 관내 복지관 및 치매안심센터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역량강화 교육, 실질적인 AI로봇 활용 치매예방 활동 진행, 모형개발 보고, 성과보고 등을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고령사회에 따른 치매의 위협이 사회적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AI로봇을 활용한 치매예방 사업을 통해 치매환자의 정서와 신체, 인지활동을 도움으로써 치매를 사전 예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장년층을 대상으로 AI로봇 치매예방 강사를 양성함으로써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치매를 사전에 방지함으로써 사회적 비용을 줄 일 수 있는 일거다득의 커뮤니티 케어 사업”이라고 말했다. 50플러스세대 AI로봇 치매예방 강사 양성과 AI로봇 치매예방 프로그램 참여에 대해 보다 자세한 문의는 성북50플러스센터에 전화(02-923-5060) 또는 방문하면 된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21-02-0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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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