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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전국 첫 온라인 안전체험관 구축
재난·교통·위생안전 등 교육내용 마련

서울 송파구가 효율적으로 온라인 안전교육을 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송파안전체험교육관에 온라인 스튜디오를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송파안전체험교육관은 연 5만명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종합안전체험관이다. 구는 코로나19 시대 주민의 안전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달 온라인 스튜디오를 설치했다. 미취학 아동부터 성인까지 비대면 교육을 할 수 있는 체계도 구축했다.

온라인 안전교육은 ▲재난안전교육(지진·화재 발생시 대피방법) ▲교통안전교육(보행안전 및 사각지대, 보호장구 알아보기) ▲위생안전교육(올바른 손씻기와 이닦기, 마스크 착용 방법) ▲선박안전교육(선박 내 구명용품 사용방법 및 사고 발생시 행동요령) ▲생활안전교육(식사예절, 올바른 식습관 알아보기) 등으로 구성됐다.

온라인 안전교육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평일 1일 2회 운영된다. 1회당 5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송파안전체험교육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구는 교육관 가정안전관을 활용해 가정안전 가상현실체험교육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가상체험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가정 내 어린이 안전사고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취임 초부터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관련 인프라 마련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번 온라인 스튜디오 구축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2021-04-0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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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