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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는 자유로운 夢 위해… 영등포 ‘자몽 프로젝트’ 멘토단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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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일 서울 영등포구청장

서울 영등포구가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자몽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가운데, 동아리 운영을 도울 대학생 멘토단을 선발해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있다.
영등포구 제공
서울 영등포구가 청소년 기획 동아리를 지원하고 청년을 위한 비대면 콘서트를 준비하는 등 코로나19에 지친 청춘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벌여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구는 청소년의 ‘자유로운 꿈(夢)’을 응원하고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자몽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구는 동아리 운영을 전담할 대학생 멘토단 10명을 선발했다. 자몽 프로젝트는 청소년이 스스로 참여하고 싶은 동아리를 자유롭게 기획하고 주체적으로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할 수 있는 청소년 자치활동 지원사업이다. 구는 자몽 프로젝트 동아리의 활동을 지도하고 정기회의를 통한 청소년 축제의 운영 및 기획을 지원할 대학생 멘토 자몽지원단을 각 동아리의 수요에 맞춰 배치, 운영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앞서 23일에는 선발된 대학생 멘토를 대상으로 영등포혁신교육지구 청소년자치분과 사업에 대한 소개와 올해 자몽프로젝트 선정 동아리의 활동 계획, 자몽지원단의 역할과 향후 계획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구는 또 온라인 비대면 콘서트 ‘봄 내려온다’를 3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콘서트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심리적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청년 예술가들에게 활동무대를 제공하고, 코로나 블루를 겪으며 지친 청년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공연은 청년 공간 ‘무중력지대 영등포’에서 진행된다. 싱어송라이터 ‘메리애플’과 ‘원종혁’, 어쿠스틱 혼성 듀오 ‘성해빈&은희’, 남성 4인조 얼터너티브 록 밴드 ‘펜텐’ 등 모두 4개 팀이 출연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청춘들에게 영등포구에서 마련한 사업들이 삶의 활력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21-04-3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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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