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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기흥미래·플랫폼시티 산업단지‘ 경기도 심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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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사 전경
경기 용인시는 14일 ‘기흥미래 도시첨단산업단지’와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첨단산업단지’가 경기도 산업입지심의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흥미래 산단(10만9000㎡)과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산단(27만1000㎡)을 합쳐 38만㎡의 물량을 확보한 용인시는 본격적인 조성사업에 나설 예정이다.

기흥구 고매동 일원에 조성되는 기흥미래 산단에는 국내 최대 반도체 장비 기업인 세메스㈜가 오는 2024년까지 총 사업비 6000억원을 투입해 연구개발시설인 R&D센터를 건립하게 된다.

앞서 용인시는 지난달 24일 경기도, 세메스와 R&D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총 사업비 6300억원이 투입되는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산단은 용인시,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 용인도시공사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해 2023년 상반기 착공해 2028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반도체, IT(정보기술), 통신, 의료, 바이오 등 고부가가치 첨단제조업종이 들어선다.

백군기 시장은 “이번에 새로 물량을 확보한 2곳의 산업단지는 시가 글로벌 반도체 도시로 나아가는 기폭제가 될 뿐 아니라 100년 먹거리를 마련하는 큰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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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