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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분석·전문가 6회 상담 제공

서울 관악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용불안과 우울감 등 심리적 취약상태에 놓인 청년을 위해 ‘2030 청년마음 안아주기’ 상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관악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심리상태 분석과 전문상담사와의 개인상담을 통해 우울감,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극단적 선택을 조기에 예방하는 등 전문화된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총 6회의 개인상담으로 진행되는 ‘2030 청년마음 안아주기’ 사업은 신청자가 자신의 강점과 약점, 문제점을 직시하고 이를 해결해 나갈 수 있게 돕는다.

센터는 신청자 가운데 응급 상황이 예상되는 자살 고위험군이 발견되면 관련 기관 혹은 정신의료기관에 의뢰·연계해 응급 개입을 한다. 또 심리 상담이 종결된 대상자들은 ‘자살예방지킴이’로 양성해 자신이 겪은 심리적 갈등 해결 과정을 공유하며 자살 고위험군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30 청년마음 안아주기’ 개인상담은 사전 예약을 통해서 참여할 수 있다. 상담을 희망하는 20·30대 청년층이나 1인 가구는 관악구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2030세대가 고민을 함께 나누고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며 스스로 상처를 치유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하영 기자
2022-05-2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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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