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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간송미술관 신축 수장고에서 강연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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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있는 간송미술관 신축 수장고에서 특별한 강의가 열린다. 성북구와 간송미술문화재단이 손잡고 진행하는 ‘간송 콜렉션 아카데미’다.

18일 성북구에 따르면 문화재청 ‘2022년 생생문화재 활용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강의에서는 간송미술관이 소장한 다양한 작품을 통해 간송 전형필 선생이 수집한 문화재의 의미와 가치를 알아본다. 그동안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거리두기에 따라 온라인 강의로 진행됐다. 올해부터 각 분야의 전문가가 들려주는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현장 강의를 마련했다.

앞서 올해 상반기에는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자유 학년제 수업 ‘간송 컬렉션-문화재, 과거와 미래를 잇는 연결고리’를 진행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간송 전형필 선생이 우리의 문화유산을 지키는 데 앞장섰듯이 성북구도 간송미술관을 비롯해 심우장, 한양도성, 선잠단지 등 성북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키고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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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