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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제27회 강동선사문화축제 개최…신석기인 행복한 일상 엿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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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가 암사동 유적에 살았던 신석기인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제27회 강동 선사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구는 7~9일 3일간 암사동 유적 일대에서 ‘빗살 가득한 날’을 주제로 축제를 연다. 1996년 처음 문을 연 강동 선사문화축제는 올해로 27주년을 맞았다.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축제가 진행되는 만큼 ‘신석기 고고학 체험스쿨’, ‘선사 아이돌 페스티벌’, ‘강동 느림보 대회’, ‘휴(休)지 타임’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축제 첫날인 7일에는 개막공연과 아이돌 그룹 ‘세러데이’, 트롯여왕 ‘장윤정’, 국민가수 ‘김범수’의 축하공연도 준비됐다. 9일 폐막공연에는 사이키델릭 록밴드 ‘국카스텐’과 감미로운 목소리 ‘정인’, ‘스텔라장’이 출현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가을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쇼가 마지막을 장식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했다”며 “선사시대로 떠나는 3일간의 여행이 구민들에게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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