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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 저소득층 긴급복지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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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가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경제위기에 직면한 사각지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긴급복지지원제도’(포스터)를 확대 운영한다.

구는 코로나19와 경기침체 상황을 반영해 한시적으로 긴급복지지원제도 기준을 기존보다 완화해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긴급복지지원제도는 사망·실직·질병 등 갑작스러운 위기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에게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대도시 4인가구 기준 소득 384만원, 재산 2억 4100만원, 금융재산 600만원 이하로 주거용재산 공제 6900만원, 금융재산 공제 512만원(4인가구)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4인가구 기준 생계지원 153만원, 의료지원 300만원, 주거지원 64만원 등 맞춤형 긴급자금을 지원받는다. 본인뿐 아니라 주변에서도 위기가구를 발견해 신고하면 동 주민센터나 구 복지정책과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도움이 필요하다면 주저하지 말고 긴급복지지원 상담을 받으시라”면서 “촘촘한 복지 정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2022-12-0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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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