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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반갑다, 보름달” 새달 3일 달맞이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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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가 다음달 3일 구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오후 5시부터 구청 광장에서 본행사장인 구청 인근 중랑천까지 이어지는 지역 풍물단의 길놀이로 시작된다.

중랑천 행사장에서는 오후 5시 20분부터 취타대의 대취타 연주를 비롯해 도봉 비보이 팀 ‘마싸크루’의 비보이 댄스, 사자춤·솟대타기 등 전문 연희단 공연 등 지역 예술인이 참여하는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이후 오언석 도봉구청장의 축원문 낭독에 이어 달맞이 축제의 핵심인 달집태우기가 진행된다. 구민의 소망과 염원이 담긴 소원지 수천장으로 쌓인 달집에 오 구청장, 14개 동주민센터 대표 등이 동시에 불을 붙일 예정이다. 축제의 끝은 불꽃놀이가 장식한다.


조희선 기자
2023-01-3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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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