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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음식점 시설 개선 8억원 융자 지원 “자치구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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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 전경
강남구 제공
수요서울인/강남구, 음식점 시설 개선 8억원 융자 지원 “자치구 최대”(3)

서울 강남구가 코로나19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위생 수준을 높이기 위해 최대 8억원의 식품진흥기금 융자를 지원한다. 자치구 최대 규모다.

구는 강남구에 영업 신고(등록)된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카페)·제과점 등의 식품접객업소와 식품제조업소 총 1만 7801개소를 대상으로 시설개선자금과 모범음식점 육성자금을 1% 저금리로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일반·휴게음식점·제과점 등 식품접객업소는 최대 1억원(1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 ▲식품접객업소의 화장실 2000만원(1년 거치 2년 균등분할상환) ▲어린이기호식품 우수판매업소 3000만원(3년 거치 5년 균등분할상환) ▲식품제조업소 8억원(3년 거치 5년 균등분할상환)까지 빌려준다. 단, 유흥주점·단란주점은 융자 대상에서 제외되지만 화장실 개선자금은 신청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지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의 시설 개선에 도움을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업소들이 깨끗한 위생환경을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청결한 외식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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